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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모님은 경남 남해군 상주면에서 35년째 결혼하셔서 사시고 계십니다.
남들에게 나쁜 말 한마디 없이 남들이 욕을 하더라도 그냥 넘어가시던 그런 부모님이십니다.
몇달전 어머니께서 상주해수욕장에서 환경 정화 일명 청소를 하셨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지켜봐도 이것은 근무조건 자체가 맞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40여일 동안 휴일 없이 계속 된 일을 해야 했고 근무조건은 관광객들이 오면 올수록 열악해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상세한 결과를 얻기 위해 행안부 질의응답에 문의를 남겼습니다.
당시 남겼던 글입니다.
답변은 더 황당했습니다. 면장이 어머니를 부르셔서 게시글 삭제 해달라고 짜장면 사주시면서 그랬다더군요. 정확히 간짜장이라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다음날 게시글이 삭제 되지 않으니 어머니 핸드폰으로 연락이 와서 아들한테 좀해달라고..
권력으로 누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와 통화를 했고 만났습니다.
일방적으로 만나자 그랬기에 전 동네 아저씨분의 말씀 때문에 이길수 없이 만났습니다.
만나서 대뜸 하는 말씀이 ... 나도 너만한 아들이 있다......그랬겠죠 아들이 있다고....있음 어머니가 그렇게 고생하시는데 가만히만 보고있을 자식이 있을까요?
그리고 몇가지 질문을 하였습니다.
희망글로가 맞느냐? 맞다. 45일짜리 지자체에서 하는 것이다.
상품권을 주는 것이 맞느냐? 맞다. 희망근로닌깐 맞다.
새벽에 출근 하면 1.5배로 수당이 나오는 것을 알고 있느냐? ./.....그런 조항이 어디 있느냐 나는 모른다.
그래서 나보고 어떻게 해달라는 것이냐? // (서류를 꺼내며) 이대로 그냥 보고 하겠다.
할말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새벽에 출근하시면 1.5배 수당인 것을 모르고 있었을까요? 급으로 45일을 채우지 않고 44일만 근무하시고 하루는 나오지 않으셔도 된다고 했습니다.(제가 생각하기론 그것에 대해 까다롭기 때문에...그냥 넘어가려는 심상으로 한듯)
그런데 더욱더 황당합니다. 자꾸 저희 부모님을 욕을 하고 다닙니다.
상주면 면장이라는 사람이 말이죠..
저희 부모님을 뒷이야기를 하고 다니시고 근거도 없는 이야기를 퍼트리고 다니신다고 합니다.
저희 어머니가 얼마나 어이가 없었으면 저희 아버지께 이장을 하라고 그러면 면장이 이렇게 하지 않지 않겠냐고....
정말 화가 납니다. 단순히 이렇게 됐으니 알아 봐달라는 글에 이런식으로 사람을 명예훼손입니다.
아무런 잘못 없는 저희 부모님을 이렇게 욕해도 되는겁니까?
산불 감시요원을 하지 않으신다고 하셨는데 떨어졋다며 말씀하시고 다니시고..
저희 농장에 가는 길을 포장을 해주는 사업이 있습니다.
각각 논으로 들어가는 진입로를 포장는 공공사업을 하는데 저희는 그냥 내년으로 됐답니다.
우선순위도 없고 완전히 난 너 맘에 안든다. 그러니 나한테 알아서 와서 기어라 입니다.
제가 공무원을 싫어 하는건 사실입니다.
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 수도관이 깨져서 새는 물이 아깝다시며 면사무소에 신고를 했지만 수리를 하지 않아 그 해 여름 가뭄이 심해 그 물이라도 논에 대셔야 한다며 이렇게 새는 물이 아깝다시며 경운기로 양수기 설치 하시다가 사고로 손가락을 잃었습니다. 그 사건이 발생후 다음날 바로 그 수도관을 수리 했었습니다.
보름이 지나도 수리하지 않다가 그렇게 사고가 나고 나닌깐 그랬습니다.
그리고 저희 동네 아저씨는 오토바이 타고 가시다가 다리에서 떨어지셨는데 뇌출혈로 사망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사건 전까지 난간 설치라는 건 보이지도 않았는데 이제 설치한 난간이 오히려 위험물이 되어버렸습니다. 커브를 제대로 될수 없을 정도로 설치가 되었구요.
지금 저희 마을 안길에 수도 밸브를 찾는다고 길을 깨놓고 약 2달이상을 재포장 하지 않고 그대로 두고 항상 말로는 내일 부터 한다고 이것도 누군가가 다치거나 또 죽어야 해결 해줄 것입니다.
정말 대한민국 공무원 정말 진저리가 납니다. 이런말하면 막 색안경 끼고 쳐다보는.....X새끼들...
공무원이라도 고개 뻣뻣하게 쳐들고 다니는 그런 대한민국 공무원...
그리고 상주면 정귀숙 면장님 그렇게 하지마세요.
저 방학하고 남해로 내러 갑니다. 정말 저희 부모님이 당하신 만큼 갚아 드리겠습니다.
저와 저희 부모님에게 명예훼손에 대한 건이 있으면 형사고발을 할 것이고...
예산 낭비 사업을 했으면 기획제정부(http://www.mosf.go.kr/)의 예산 낭비로 신고 할것입니다.
예전에 그랬죠? 그런 일 있으면 찾아 와서 말하라고...찾아 가겠습니다.
그리고 전 마지막 통첩의 메세지를 남기고 돌아 올겁니다.
그리고 겨울방학 2달동안 모든 능력을 동원해서 괴롭혀 드리겠습니다.
마음같아선 퇴임시켜드리고 싶은데....그건 생각해보아야겠습니다.
관광을 우선이고 관광객의 민원이 우선인 정귀숙님 남해군청 사회복지과장까지 역임하셨다는데 도저히 사회복지를 배우고 있는 저로써는 완전히 이질적입니다.
제발 그러지 마세요. 저희 부모님 힘들게 하시면 당신의 자녀가 힘들어집니다. 당신때문에...
조금만 기다리십시오. 2주 남았습니다. 한겨울에 태풍에 불것입니다.
경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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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정말 세상에 이런 약자들이 많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약자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공무원이라는 권력아래에서 공공 근로를 하지 못할까봐 더 많은 분들이 고통을 겪으면서도 말도 못하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배우신 분들이 도와드려야 합니다.
우리의 목소리를 들어달라고 소리쳐야합니다.
단한명의 목소리는 무시할수 있지만 수 많은 사람의 목소리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 주변의 약자를 도와주세요.
그리고 저는 저희 아버지와 어머니를 사랑합니다.
저는 효자는 아니지만...기본은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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